'룬' 문자가 사실은 마족의것이 아닐까 왜냐먼 클로에가 네피림소환할때 '룬이새겨진돌'을 사용했다고하니까 

그리고 매나가 룬슬이 될때 마족의 사슬,힘마나피의 결정을 사용했으니 마족에 왠만큼은 동화되지않았을까 

그러니까 결론은 사실 룬은 그저 마족이 되는걸 엘의 힘으로 막고있는게 아닐까 




대륙에 '룬슬레이어'가 적은이유는 '룬슬레이어'가 되었다 하더라도 얼마못가 마족의 힘에 침식당해서 마족이 되거나 소멸해버림 

그런 위험한 길임에도 매직나이트는 '룬슬레이어'의 길을 걷기를 원함. 엘의소년이라면 마족의 기운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기때문 


그리고 매직나이트의 생각대로 다른 '룬슬레이어'들처럼 침식당하지 않는 '룬슬레이어'가 됨 

처음엔 주변에서 걱정하고 두려워했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멀쩡해서 이내 그것에 대하여 잊어버림 


그렇게 벨더를 지켜내고 하멜의 란까지 물리쳤는데 란이 '카리스라면 그 누르는 힘보다 마족의 힘을 강하게 만드는데 가능하겠지. 미안하지만 너희들은 샌더에서 끝이다' 라는 말을 내뱉음 

일행들과 룬 모두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지만 

메마른 샌더에서 카리스를 처음 만나곤 룬이 점점 이상해짐 


머리의 통증을 호소하고 룬 본인이 말하길 무언가 이상한 중얼대는소리긴 들린다하고 

그래도 여차저차 샌틸러스호까지 왔는데 

카리스와 전투를 치룰때 카리스가 룬에게 무언가를 했는데 그날 이후로 룬이 더 이상해짐 

잠잘때도 악몽을 꾸는듯 신음을 흘려대고 온몸이 땀으로 푹 젖고, 가끔씩 멍해질때가 있고, 멍해져선 중얼거릴때도있고 

그리곤 베히모스심장부에 들어와 카리스를 완전히 물리치기위해 나아가는데 

짙은 마기에 룬이 쓰러지더니 잠시 후 깨어나선 일행들을 공격하기 시작함 


란이 말한것과 카리스가 한것은 바로 카리스,서큐버스퀸의 능력인 잠들어 있던 마족의 기운이 활개를 치도록 하는것이였음 

비록 마족의 기운이 내제되어있을때만 쓸모있는 능력이지만 룬에겐 '룬슬레이어'들이 필수적으로 갖게되는 마족의 기운이 잠들어있었고 마나를 묶어둔 사슬이 카리스의 능력에 반응해 더욱 강력하게 룬에게 작용해버린거임 


본래 쓰러진 룬이 눈을뜨길 기다리는겸 휴식을 취하던 일행들은 갑작스러운 룬의 공격에 당황하고 공격할순없어 어쩔줄 몰라하는데 베히모스심장부의 마족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는거임 

수많은 마족들과 룬의 공격에 의해 일행들은 하나둘씩 쓰러지고 

룬은 일행들뿐만이 아니라 마족들까지 공격해서 이내 그 자리에 살아있는건 핏물을 잔뜩 뒤집어쓴 룬뿐임 

그상태로 멍하니있다가 정신을 차리게되고 일행들이 모두 죽어있자 처음엔 그저 공포에 휩싸여있었는데 자신이 모두를 죽였다는게 기억이남 

룬은 아니라고 자신이 그런것이 아니라고 부정해보지만 그럴 수 없는게 자신의 검이 정확하게 로드나이트의 심장을 뚫고있었음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워하다가 자신도 죽으려고하는데 

마족의 기운이 이미 정신을 제외하고 대부분을 차지했는지 엄청난 재생력이 생겨나 아무리 베고 찔러도 죽을 수가 없음 


괴물이 된듯한 자신의 모습에 공포를 느끼며 도망치듯 달려가버림 

거짓말이라며 계속 현실을 부정해보지만 머릿속에서는 계속 자신이 모두를 죽인 기억이 되풀이되며 몸에서 풍기는 비릿한 혈향은 일행들의 피에 의한것이라는 생각이 계속남 


그렇게 계속 부정하며 최대한 사람들이 없는곳으로 가다가 책으로만 본, 한번도 발견된적 없다는 시공간의 틈을 발견하게됨 

호기심반 시공간의틈이라면 통과해서 다른시간대로 갈수있는건가? 과거로 갈 수 있는거야?반 틈새로 들어감 


틈으로 들어가자 바로 어딘가로 보내질거라생각했지만 어떤 공간-시공-이 펼쳐짐 

잔뜩 긴장했는데 그냥 공간이나오니 얼떨떨해있는데 글레이브가 나타남. 왠지 이곳의 계속있는 사람인것같아 룬이 과거로, 시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냐고하니까 글레이브는 긍정함 

대신 반드시 간절히 원하는것이 있을 경우에만 넘을 수 있고, 타임리미트가 있으며 그 시간을 넘기거나 소망하는것을 포기해버릴경우 돌아오지 못한 채 소멸해버린다는거 

이미 자신이 바라던것은 확실하므로 과거로 감 


룬이 희망한것은 과거로 돌아가 매직나이트 시절의 자신이 '룬슬레이어'가 되는것을 막거나 정말 안되겠다싶으면 자신을 죽이는것 


과거로 돌아간 룬슬레이어는 글레이브의 호의인지 머리색이 검은색으로 바뀌어있음 

덕분에 붉은머리는 엘소드 뿐이라 미래의 자신임을 눈치챌까봐 걱정한것이 사라져서 룬은 다행이라고 생각 

주변을 둘러보니 페이타같고 그렇다면 슬슬 '룬슬레이어'가 되려고 할테니 서둘러 매직나이트를 찾음 

다행이게도 바로 근처에 있었고 아직 사슬의 존재를 모르고있음 


좀더 확실하게 매직나이트를 막기위해 자신이 룬슬레이어라는것을 밝히고 그를 따라다니며 지금은 힘을 손에넣어 동료들을 지키겠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너도 결국엔 마족이 되어 지키려던 동료를 모두 너의 손으로 죽일거야 라며 설득을 함 

그러나 아무리 설득해도 사슬을 손에넣은순간 맘을 결정한건지 그 전에는 고민도 조금씩 하던 매직나이트였는데 이제는 잠깐 망설이지도않음 

결국 설득은 실패구나 내 고집이 센건 이때도였구나.. 하면서 밤에 자는사이 몰래 죽이기로 결정함 

그날밤 매직나이트의 침소에 들어가 검을 심장에 겨누는데 

갑자기 순간 로드나이트의 모습이 떠오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죽인다 생각하니 갑자기 구역질이 몰려오며 그때 모두를 죽인 기억이, 그들을 죽인 감촉이, 그들의 혈향이 생생하게 느껴짐 

그리고 매직나이트,과거의 자신까지 죽여버리면 미래의 자신인 룬의 존재가 사라지는거니 그 자리를 하나의 마족이 차지한다는 생각이 들게됨 

결국 겨누었던 검을 내려두곤 이젠 회색빛이 도는 손으로 매직나이트를 쓰다듬으며 말함.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분명 나도, 매직나이트였던 나도 더 이전의 미래의 룬슬레이어게 죽을뻔했겠지..? 하지만 이렇게 살아있는걸보니 분명 지금 나처럼 우유부단했을거야. 그러고보니 시공간의틈새 그 안의 공간에 있는 사람이 말했어. 간절히 소망한 후 온 이곳, 그 소망을 포기해버리면 소멸해버린다고. 죽지 못하면 소멸해버리면되는데 진작에 과거를 없앨 생각을 하지 않고 내가 없어지면 되는거였을텐데 이제 생각해내다니 나도 참 바보같다 ...너는 나와는 다른 '룬슬레이어'가 되면 좋겠네 

....모두들 있는곳으로 가서.. 용서받을 수 있을까..? 


말하는동안 밑에서부터 점점 소멸해가던 룬은 말을 끝마침과 동시에 완전히 소멸하고 

매직나이트는 룬이 있었다는걸 기억하지 못한채 자신의 길을 걸어감 





그리고 그 매나는 자라서 룬의 루트를 반복한다 

끝나지 않는 루프 좋아 

미래가 과거 죽이려는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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